고독사 고위험군인 50대 독거남성에 대한 고독사 예방프로그램 나비남 프로젝트를 최초로 실시한 양천구의 시도는 호평 속에 타지역으로 점차 확산되기 시작했다.
- 29개 자치단체 벤치마킹. (노원, 성동, 용산, 성북 등 8개 자치구, 여수 등 21개 자치단체)
- 2018.04. 서울시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 발표
- 2018.08. 보건복지부 주관 [2017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] 서울시 자치구 1위, 전국 4위로 우수상 수상
2017년 시작된 고독사 예방프로그램 나비남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형이다.
공동체로의 복귀는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.
양천구는 나비남지원사업을 2021년까지 주민자치회로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를
해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.
그리고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, 양천 50대독거남지원협의체, 나비남 멘토단, 50스타트센터 또한 위기의 독거남성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.